희망아트, 청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소백산 희망일출

산행을 함께 하였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희망아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지난 12일, 13일 1박2일간 '청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소백산 희망일출' 산행을 진행했다.

'청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소백산 희망일출' 산행은 올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설립 30주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고 ㈜희망아트(대표 서우성, 강희갑)가 기획하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희망일출 산행팀에서 진행했던 행사로 성남 한마음복지관 발달장애인 15명, ㈜오픈핸즈와 ㈜희망아트 장애인 5명 등 2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34명, 총 54명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고,국립공원관리공단, 배카비비누, 쉐어앤케어, 토스트와 주먹밥, 애니락, MD638, 장사액션스쿨,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영주시, 헹구다, 엔오에이치제이, Korea CEO Summit, 용좌포럼 등이 행사를 후원했다.
 

소백산 산행 후 참석자들은 영주시민과 함께하는 '원코리아 사랑과 희망의 씨앗 나눔'행사에 참여해 영주시 다문화가정과 장애인들이 교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희망일출 산행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희망아트 강희갑대표(010-3741-1730), 서우성대표 (010-5290-8556) 에게 연락하면 된다. 2017.05.14. (사진=희망아트 제공)